일 자체가 활동이 많은 편이구 아침은 원래 잘 안먹고 점심에는 먹고싶은 음식을 먹어요 꼭 식후에는 아이스커피 까지 먹어요.. 그러고 퇴근이 여섯시반인데 퇴근하고 집에만 오면 마음이 편해져서 인지 긴장이
풀려서인지 이거저거 많이 먹게되요 저는.. 조금먹을거 같으면 아예 안먹고 한번 먹을땐 한가지 음식에 만족을 못하고 이거저거 두고 많이 먹어야 해요 평소 질보다 양을 선호하고.. 항상 먹을 때는 지금이 아니면 또 못먹을거 같은 마음이들고.. 음식이 목 까지 차오를 때까지 먹어요
이미 배가 부른데도.. 폭식증이있는거같아요 저.. 취미 이런게 없고
친구도 없다보니 오로지 먹는거 밖엔 할수있는게 없는것 같아요...
... 휴. 이게 사람이 할수있는 짓인지...? 한번 뺐다가 다시 찐거라
두배로 더 쪄서 옷을 입어도 펑퍼짐 하고 핏도 안나요..사실 아침 점심
은 제가 조정이 얼마든지 가능한데..... 왜 항상 퇴근만 하면.. 내맘
대로 안되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폭식..고민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