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어제 점심으로 뷔페를 갔어요.. 뷔페 가기전 몸무게가 52.5였는데 먹고나서 운동하다보니까 53.5로 좀 쪘더라고요..그리고 어제 새벽에 생리가 시작하더라고요..속도 너무 않좋고 평소 식단 그대로 했어요. 1일1식인데 그냥 밥한공기 먹었어요.
배가 너무 아파서 새벽에 잠도 못잔상태고 컨디션이 최하였는데...2~3시간 뒤에 잠이 들었어요.. 몸무게 재니까 53~54 왔따갔다 하더라고요..힘들게 뺐는데 올라가니까 너무나 짜증나네요..오늘은 평소 식단이랑 똑같이 먹고있어요..보상데이는 어제였구요...그래도 양심상 운동을 1시간 좀 넘게 했어요..이러다 예전 몸무게 까지 올라가는지 걱정과 스트레스가 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