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무디에 이어 오늘은 퍼플스무디로 디톡스를 해주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은 생활화되었는데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먹고 후회하는 생활을 반복하곤 했습니다. 또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푼다며 한달에 두번씩 뷔페에 가서 폭식을 일삼곤 했는데..ㅜㅜ 결과는 차곡차곡 살이 쌓여갔죠.
이번 디톡스무디를 통해 음식량을 줄이니 위가 작아진 기분이 듭니다.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네요 ㅎ
오늘도 헬스장에 가서 퍼플스무디로 디톡스하러 왔어요~~더워서 그런지 안나던 땀도 잘나오고 맛난 퍼플스무디도 쉐킷쉐킷 하며 먹어줍니다
민망한 눈바디도 또 찍어주고요
저자신을 더욱 채찍질하며 자극이 되어 열심히 하게 됩니다~어제보다 300g정도 빠졌어요 ㅋ
저녁도 퍼플스무디와 함께 제가 즐겨먹는 곤약국수를 함께 먹었습니다.. 예전엔 식욕억제가 안되어서 곤약 400g 한봉지를 한끼에 헤치우곤 했는데 이젠 배불러서 그렇게 못먹고 200g씩 먹고 있어요 ㅎ
퍼플스무디 220ml에 121kcal 이며
블루베리/사과/바나나/양배추/당근/토마토/브로콜리
가 들어있어요~ 색이 너무 예쁘고 맛도 좋습니다
야채와 과일이 조화롭게 맛을 내고 있습니다
바나나맛도 나고 사과맛도 나고 블루베리맛도 살짝나네요..음미하며 먹으면 각각의 맛이 다 납니다
퍼플스무디와 함께한 오늘도 날씬해진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