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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쟁이
  • 정석2017.10.07 23:4146 조회2 좋아요
7일 토
아침공복 몸무게: 59.1

아침: 요플레
점심: 굴비찜 + 돼지갈비
간식 : 초코칩 7개, kinda 초콜릿2개, 통밀빵 3개
저녁: X
총칼로리: 

물2리터: 먹었습니다!

유산소운동: 실내자전거 2시간, 훌라우프 1시간

무산소운동: 스트레칭 20분

오늘 나의 일기 :
아 정말ㅠㅠㅠ
혼자 살면서 아무것도 안 먹다 부모님이 계속 집에 계시니 미치겠다.
어제 아빠한테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선포했는데 아빠가 내일만 같이 점심먹으면 끝이니까 계속 돼지갈비를 먹자하셔서 그 시간만 기다렸다가 엄청나게 먹었다...
폭발하는 식욕...
마치 미친듯이 참은 사람처럼 먹어버렸다ㅜㅜ
그리고 끝냈어야는데 눈에 아른거리는 간식을 다먹어버렸다
계속 안 먹으려고 하니까 부모님이 더 먹이시려는 것 같다
그러면서 살은 유지하라고...하하
정말 다시 원래 페이스를 잡아야는데 그게 쉽지 않다.
오후 4시에 모든 것을 다 먹고 죄책감에 시달려 계속 운동한 것 같다.
지금 잠도 못 자겠다 너무 먹어서ㅜㅜ
진짜 내일은 제발 이런 후회를 안하길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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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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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forgetmenot41
  • 10.08 14:18
  • Iamjuge 저도 빵이랑 떡순이라 ㅠㅠㅠ 공감100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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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5쟁이
  • 10.08 13:01
  • 네 감사해요 ㅠㅠ 근데 지금 눈 앞에 제가 엄청 좋아하는 부드러운 빵이 저를 공격해요... 아 정말 먹을 거 눈 앞에서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ㅋㅋㅋ 피우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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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forgetmenot41
  • 10.08 08:44
  • 자전거를 2시간이낭 ㅎ 부모님들은 원래 먹이고 싶어하시죵 ㅎㅎ 저는 많이 쪄서 먹으라고않더라구용 ㅋ 암튼 식이조절은 우리들의 가장큰과제네용 ㅜ 그래도 힘내시길:) 저도 지키키힘든 식욕 ㅎ오늘 잘지켜야될텐데 ㅎㅎ걱정이네용 ㅎ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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