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날 정말 어이없게 이마가 찢어지는 바람에 꿰맸는데 5일동안 땀흘리거나 물에 닿지않게 조심하라해서 어제까지 운동을 놔버리고 식이만 조절했습니다.그러면서 체중도 안재다가 오늘 아침 볼일보고 체중계에 올랐더니 세상에 3키로가 늘어났더라구요~진짜 벙~했습니다.순간 짜증이 있는데로 나서 홈트는 땀땜에 덧날까봐 못하고 실내자전거 공복에 30분 타고 플랭크 1분씩 끊어서 여러번했던거 같아요~그러다 밤 9시반부터 한시간 조금 넘게 탔는데 낼 한번 더 체중 잴때 과연 어떨지...물론 하루만에 얼마나 줄었을까 알고는 있지만, 괜히 잠이 안아서 일케 고민글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