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
한달동안 나름 저녁 식사양 조절하고,,
운동도 한다고 했는데ㅎㅎ....
무게가 더 늘었어요
원래 엉덩이랑 허벅지랑 붙어서 경계가 없던 사람인데 어제 보니까 엉덩이가 올라온거 같아서 기분 좋게 몸무게를 쟀는데.........⭐️ 64...
처음에 시작할 때 65찍고 시작한거긴 하지만
2주차 정도 되었을 때 3키로 빠져서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거든요..
근데 전에 입던 바지도 어째 더 끼는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리에 근육이 붙는걸까요??
복근 운동을 하는데도 배도 안들어가고..
그냥 이럴거면 편하게 살까 싶기도 하고 절망적이네유😔😔
사실 1키로면 별게 아니긴 한데 63하고 64하고 제 체감상은 엄청 찐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인생 최고 몸무게라...
그냥 어디라도 쓰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다이어터분들의 경험담 부탁드려요ㅜㅇ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