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랜만에 고기반찬먹었어요.
반찬이 아니라 정확히는 주식이었죠^^
나름 조절한다고 밥은 패스.
(다이어트하면서 쌀이 안줄어요..울집 쌀은 제가 다 먹었었나봐요..ㅡㅜ )
전 다이어트를 하면서 나름 노하우랄까..
지키는게 있어요..
(나름 꼼수)
전 전기밥솥에 밥은 2인분만 해요.
딱 2인분.
그럼 애들. 신랑 주고 저녁되면 거의 밥이 안남죠.그럼 다시 하기 구찮아서 전 안먹게 되더라고요..ㅋㅋ
구차니즘을 이용한 방법이랄까..ㅋㅋ
그렇게 탄수화물을 줄였어요..
그래도 고기는 한번씩 먹어주는게 좋다해서
밥없이 고기는 한끼식사로 먹어요..
오늘 런닝머신은 패스
대신 아침부터 장보고 반찬하고. 간만에 주부모드. 엄마모드였어요..ㅋㅋ
엄마가 다이어트한다고 냉장고를 텅텅비우고 샐러드. 계란. 두부만 채웠던지러 오늘은 국도 좀 만들고 남아도는 오이를 가지고 반찬만들고..
(전 요리꽝손이라 할줄아는 요리가 몇 안되요ㅡㅡ)
오전에 장보는거로 일부러 차없이 걸어서 1시간정도 걸었어요.
그리고 저녁에 미션운동 했어요.
공포의 주말이 다가왔네요..
이번 주말도 잘 보내야할텐데...
팀원들로부터 주말 잘 보낼거란 응원듣고 으샤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