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늦을거 같아 우선 사진만 던져놓은?? ㅋ
아침에 햄버거 먹으니 더부룩한건 없어 좋네요.
점심밥 반공기 먹기가 쉽지않네요. 한숟가락 못먹겠는거 남기면 아까워서 그냥 먹었더니 안되겠어요. 식당에는 죄송하지만 남겨야겠어요. 저녁에는 바나나랑 달걀 한개씩만 먹었는데 생각만큼 못참을 정도로 배고프진 않아 다행이예요.
오늘은 화장실을 한번도 못갔네요. 요즘 계속 그러네요. 다욧도 돈있어야 잘하는듯. 얼른 월급받았음 좋겠어요😭
어제부터 일이 별로 없어 하루 종일 근력과 스트레칭했네요. 쉬었다 했다 해서 효과가 있을련지.. 대충 칼로리표에 체크할수 없거나 하고 기억안나는건 못적었어요.
내일은 좀 체중도 내려가고 배둘레도 줄었음 좋겠는데... 배가 징글징글하게 안빠져요. 당연 몇년동안 축적한 지방인데 쉽게 떨어짐 정없어 안되겠졍?!😱
오늘은 아침에 햄버거라 식단이 많이 클린하지 못해도 나름 운동도 많이하고 저는 만족해요.
다만 살이 빠지는게 느껴지니 (거울보면 얼굴살이 빠져보임) 왠지 다 뺀거처럼 느껴져 매일 매일 사진으로 찍어보고 별 티안남에 실망하고 운동하고 반복이네요. ㅋㅋ 혼자 김칫국마시기.
사진으로는 진짜 개미눈물만큼 밖에 차이가 안나요. ㅋㄷㅋㄷ
그렇게 다시 반성하고 다잡아 가는거 같아요. 아직은 27킬로나 빼야 하는 대장정이 겠지만 열심히 하시는분들 보고 아직 저는 반도 못따라 간걸 자각하고 조금이나마 더 움직이고자 노력하게 되네요.
오늘도 다들 더운 날씨에도 수고많으셨어요~~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