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하루였네요.
너무 더우니 식욕이 뚝 떨어졌어요..
그래도 아침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아침으로 과자하나랑 커피로 퉁쳤어요..
점심. 저녁도 과자랑 수박..
거기에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하나.
배도 안고프네요..
이제 여름시작인데 이노무 더위를 어찌 버틸지..
(더위를 너무 타서..ㅡㅜ )
근데 운동은 더 많이했어요..
ㅎㅎ
땀내는걸 무지 싫어하는 사람인데
운동하면서 내는 땀이 정말 시원하다는걸 이번 다이어트하면서 깨달았네요..ㅋㅋ
런닝머신을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데 시간을 단축시키려면 숨이차게 뛰는걸 더 많이 해야해요..
그래서 그 시간을 단축시키기를 맘먹고 매일 걷뛰중 뛰는 시간을 늘려가고 있어요..
요래 런닝머신올라갈때마다 나름 목표를 정하니 하는 시간이 지겹지않고 잼나더라고요..ㅋㅋ
이상한가요?ㅎㅎㅎ (울신랑은 저 더러 희한하대요..ㅋㅋ)
날이 너무 더우니 식욕이 떨어져서 달달군것질로만 하루를 버텼네요..
한편으로는 이건 건강식단이 아니야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적게 먹었으니 살 빠지겠지 싶고..
ㅎㅎ
사람맘이 참 희한해요..ㅋㅋ
암튼 이제 여름시작인데 계속 이렇게 식욕이 없진않겠죠..뭐...ㅋㅋ
남은 시간 더 으쌰으샤해봅니다..
울 팀원들도.. 더위먹지말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