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트레스 최고조네요..ㅡㅡ
날이 덥고. 생리둘째날이라 몸도 무겁고
기분도 꿀꿀하고..
6살이나 차이나는 두딸이 오늘유난히 싸워대니 몸에 사리나올거 같고..
런닝머신도 못해서 맘도 무겁고..
맘대로 되지 않는 하루여서 스트레스 최고조네요..
매콤한 뭔가를 먹고 스트레스풀까도 생각했는데
그노무 다이어트가 뭔지...
결국 안먹고 이시간이네요..ㅡㅜ
오늘은 오로지 미션운동만...
티비에서 봤어요..
홍지민이 살빼고 목표체중도달한날 먹고싶은걸 왕창 24시간동안 먹었다고.. 그래서 그 하루동안 4키로가 쪘다고..ㅋㅋ
나도 언능 목표체중에 도달해서 24시간이 아니라 딱 한끼라도 뷔페가서 먹고싶은대로 먹고싶어요..
먹는걸로 스트레스해소는 못했으니 일찍 잠이나 잘랍니다..ㅡㅡ
다들 미리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