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더웠어요..
더우니까 진짜 식욕이 없네요..
주말이라 시댁에 다녀왔어요..
가서도 어른들 모시고 마트한바쿠하고..
뭐 먹은게 없네요..
근데 배는 진짜 안고파요..
저녁엔 시어머니가 해주신 오징어데친거랑 조개삶은거 먹었는데 식욕 없었는데 저녁으로 맛나게 해결했어요..
물론 밥은 없이..
칼로리도 낮고 맛도 좋고..배도 부르고..
시댁에서 어쩌다보니 운동도 모하고..
집에 와서 후다닥 미션운동했습니다.
횟수가 많아서 이악물고 했어요..ㅋㅋ
그래도 어제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오늘 시댁다녀와서 기분좀 풀렸어요..
ㅎㅎ
그래서 이악물고 미션운동도 마무리했어요..
단 다른운동은 모하고..ㅋㅋ
주말미션을 올려야하는데..
그건 내일 올려야겠어요.
마지막 주차 미션이라...너무 아쉽네요..
시작때랑 비교해서 눈에 띄는 감량과 변화는 없었지만 처음 다이어트 했을때 그 열정. 그 마음을 다시금 느꼈던 시간이었어요..
거기다 너무 힘이 되는 팀원들까지...^^
남은 기간동안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