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화요일...
더우니 입맛도 음꼬..ㅡㅡ
뭔가 맛난거 먹고싶은데 딱히...ㅡㅡ
아침도 대충.
오전 런닝머신 빠짝..
점심은 너무 배가 고파서 어제저녁으로 만들어둔 부대찌개랑 밥.
(너무 배가 고프니 어지럽더만요..)
저녁은 세일해서 산 콘프레이크랑 우유.
적게 먹은거 같은데 칼로리가 훌쩍이네요.
애들만줘야겠어요..ㅡㅡ
런닝머신을 너무 열나 탔나봐요..
거기다 밤에 덥다고 선풍기를 켜고잤더니 목이 좀 부었네요..
결국 런닝머신말고는 모든 운동 올스톱.
그리고 더아프기전에 병원가서 엉덩이주사랑 약타서 왔네요..
낼부턴 가족휴가기간인데 아프면 곤란..
오늘은 일찍 약먹고 잡니다..
내일부터 휴가인데 운동이 되려나 걱정이 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