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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미식가
  • 정석2018.08.09 16:0464 조회0 좋아요
13일)) 아침부터 바뿐...
아침 ㅡ 참치주먹밥
간식 ㅡ 아오리1 비스켓4 아이스아메
점심 ㅡ 참치주먹밥 너겟2
저녁 ㅡ

아침 볼일있어..
애들깨기전에 참치랑 조미김 참기름넣어 주먹밥
만들어놓코 외출했네요~
아이들 크니..먹을꺼만 챙겨놓음
엄마찾지 않아요..ㅋ
점점 더 그렇겠죠..ㅜㅜ
둘다 모유먹여 엄마 껌딱지였는데..

아침 점심 주먹밥으로 해결..
마법날이 다가오니 몸이 붓고..하네요..
물많이 마시고..최대한 소식모드!
참 순대국 좋아하시는분들..
팽현숙 순대국 가성비 좋아요~~
말해놓코 뜸금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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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55프로젝트
  • 08.09 21:46
  • 저는 회사근처 순대국 자주 먹었는데 항상 뭔가 심심한맛이예요~ 저두 사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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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8.09 21:12
  • 저 왠만한 유명한 순대국은 다 돌아다녀봤는데..팽현숙 순대국은 못가봤어요. 리스트에 올려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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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시지도
  • 08.09 21:09
  • 저도 그날을 기다려요. 4살터울 3살터울로 애 셋이 줄줄이라... 좀 편해지려다 도로 아미타불.... 혼자만의 시간가지는게 소원이 네요. 시어머니 사니 신랑한테 맡겨도 어머님이 다 케어하시니.. 눈치보여 첫애가 12살인데... 혼자 친구만난적이 한손에 꼽히네요. ㅠㅠ 졸업후 타지생활만해서 친구가 없기도 하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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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봄스2017
  • 08.09 20:39
  • 전 아이가 하나라서 아토피이기도 하고...애착은 제가 더 심한듯ㅋㅋㅋ
    놓아주는 마음훈련 시작한지 오래됬는데 더 크면 저절로 멀어지겠죠 ㅜㅜ 아쉽고 아쉬운 나날이에요~
    순댓국 캬흐~ 회사다닐때 먹고 못먹은지 10여년 됬네요 급 땡겨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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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우아한미식가
  • 08.09 16:20
  • 열정줌마 지금이 편하긴하지만..
    눈물나게 그리운 시절이 애들 어릴때네요~즐기시고 만끽하세요~~생각만해도 넘나 사랑스러울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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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8.09 16:14
  • 팽현숙 순대국 먹어봐야겠네용~ 밥만 준비해놓으면 외출할수있는 날이 오긴하는군요!!! 아직은 먼 이야기같지만 저도 곧 이겠죠?? ㅜㅡㅜ 점점 식탁이 허전해지겠죠??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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