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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동안 금식같은건 정말 안했어요. 급식비가 5천원대인데 너무 아깝기도 하고 예전에 굶으면서 하니까 진짜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 다잡고 안 먹기
딱 이 두가지만 지켰는데도 4키로가 빠지고 배가 쫌 들어갔어요!! 교복치마도 74 입었었는데 이제 68입어야하더라구요😊😊
방학동안 살쪄서 교복도 안 맞고 우울하고 고민이였는데ㅠㅠ매점도 끊고 먹는 양을 조금 줄이니까 살이 빠지긴 하네융...
운동은 시험기간이라 짬이 잘 안나서 스쿼트, 플랭크 , 간단한 스트레칭만 하고있고 유산소 운동은 잘 못하고 있는데 시험 끝나면 시작하려구요!
지금까지는 야식때문에 찌던 살이 빠진거고 이제부터가 시작이겠죠?? 같이 열심히 다이어트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