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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 다신2018.09.09 21:1975 조회0 좋아요
44일차 - 돌아오는길 불량식단으로 망함 ㅋ

아침 - 스벅아메리카노와 빵 한조각
점심 - 휴게소에서 떡볶이와 오뎅 남편과 나눠먹음
저녁 - 오후 4시정도 남편이 먹는 라면 뺏어먹음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
빵+떡+면
이 세 가지를 하루에 다 섭렵했네요..ㅋㅋ
최근 몇달 사이 이런 날 없었는데..
오늘은 집에 와서도 음식 챙길 정신이 없었다는 것이
핑계가 될까요? ㅎㅎ

주말 즐겁게 놀았으니
내일은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도서관에서 책보고
채식,저염식,저칼로리 모드로..
구운계란과 다시 친해질려구요.

제가 마흔 넘은 나이인데
어제 어린 두 아들과 종일 물놀이 하느라
오늘 넘 피곤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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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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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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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10 00:25
  • 열정줌마 헐렁해진 느낌 좀 괜츈한듯..ㅎㅎ내일부터 다시 열다모드로...!!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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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10 00:24
  • 봄스2017 마흔 훌쩍 넘어 다이어트가 이리도 힘들줄이야..ㅎㅎ 갱년기 이후 다이어트 힘들다고 해서 이번에 정말 크게 다짐하고 다이어트 하는 중이에요. 건강하고 예쁘게 나이들어가고 싶다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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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봄스2017
  • 09.10 00:21
  • 사진 지금봤어요♡
    엄청 늘씬하시네욧!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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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봄스2017
  • 09.10 00:19
  • 두 아드님과 물놀이라니~ 생각만 해도 체력방전이요ㅎㅎㅎ
    아들들은 에너지가 틀리더만요~
    저두 마흔 많이 넘은 나이에ㅋ 다이어트 한답시고 뛰고 운동하려니 몸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네요ㅎㅎ
    탄수화물이 약간 많았으면 어때요~ 식사량도 운동량에 비해 작으셨던것 같고 주말여행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견과류 영양제 챙겨먹으며 우리 젊은 다이어트 함께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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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9.10 00:12
  • 리즈니 어머 늘씬하시네요~ 옷 헐렁해진 느낌 너무 좋을것같아요~~ 즐거우면 칼로리0!!! 오늘 고생하셨어요 푹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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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09 22:48
  • 탄력원츄 휴게소떡볶이오뎅 그립죠? ㅎㅎ 그심정 저도 잘 알아요. 저도 외국생활할때 너무 그리웠어요. 이상하게 휴게소 가면 배 안고파도 꼭 먹게된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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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09 22:27
  • 휴게소 떡오 넘 그립네요! 저도 오늘 빵떡면 다 먹었어요 ㅎㅎ우리 낼 다시 팟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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