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스벅아메리카노와 빵 한조각
점심 - 휴게소에서 떡볶이와 오뎅 남편과 나눠먹음
저녁 - 오후 4시정도 남편이 먹는 라면 뺏어먹음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
빵+떡+면
이 세 가지를 하루에 다 섭렵했네요..ㅋㅋ
최근 몇달 사이 이런 날 없었는데..
오늘은 집에 와서도 음식 챙길 정신이 없었다는 것이
핑계가 될까요? ㅎㅎ
주말 즐겁게 놀았으니
내일은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도서관에서 책보고
채식,저염식,저칼로리 모드로..
구운계란과 다시 친해질려구요.
제가 마흔 넘은 나이인데
어제 어린 두 아들과 종일 물놀이 하느라
오늘 넘 피곤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