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근육짱이되고파
  • 지존2018.10.17 21:4272 조회0 좋아요
21일차 슬픈 날

슬픈 소식을 들었어여.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한동안 아팠었는데 오늘 하늘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어여.

이제 마흔.
너무 젊은 나이인데...
아이들도 아직 넘 어리데...

갑자기 모든게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병문안 갔을때 다 낳으면 아이들 제손으로 밥 해 먹이고 싶다고 했었는데...
결국 그 말을 지키지 못 하고 떠났어여.
넘 속상하고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네여.

프사/닉네임 영역

  • 근육짱이되고파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프리스탈
  • 10.18 13:13
  • 아...제목보고...별일아니길바랬는데...
    너무 젊은나이에 하늘나라로 가버렸네요...ㅠㅠ
  • 답글쓰기
다신
  • 클린식단!!!
  • 10.18 09:26
  • ㅡㅜ 늘 죽음이 옆에 있는데 ~ 중요한것들을 놓치고 사는건아닌가
    문득문득 생각하면 무섭더라구요
    저도 가까운 언니가 애놓고 갔을때
    몇달을 헤어나지못했었어요
    힘내셔요 그분몫까지 잘살아야지싶어요ㅡㅠ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10.18 08:22
  • 이런..ㅠㅠ 좋은곳에서 아이들 잘 살펴봐주실꺼에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18 07:10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 내서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0.17 22:05
  • 에고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