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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y1
  • 다신2018.10.19 20:26102 조회0 좋아요
제가 힘이 안되는것 같아 요즘 고민이 되는대요..
제가 요즘 먹고싶은걸 다 먹는건 아니지만
외식시 조절도 잘 못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는 빵이나 과자도 자주 먹고해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모인 이곳에 계속 있어도 되는지 모르겠고...
먹으면서도 요기에 또 저런걸 먹었다고 올려야하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라기 보단 죄책감 같은 감정이 자꾸 들어 막 속이고도 싶고...
다이어트이후 오늘은 병원가서 스트레스 탈모 진단도 받아서 맘은 더 허하고...

같은 마음으로 다욧하면서 서로 자극이 되고, 조언도 해주고 그래야 하는데... 요즘 제가 너무 풀어진 느낌이라 방해가 되는거 같아 비켜줘야지 하면서도... 나가면 더 무너질거 같고, 그동안 정든 이 그룹방 떠나기도 아쉬워서 한번 털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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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5!쥬쥰
  • 10.20 14:57
  • 가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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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20 07:48
  • 힘내라 괜찮다 하지만 나역시도 흔들리고 무너지고 주체할수 없을땐 온갖생각이 다들죠
    근데 또 그러다 이러든 저러든 시간은 가는거고 조금무너져도 생각하며 무너졌기에 아무생각 없이 무너졌던 그전보다 나아진거다 라구요
    미안해하거나 그런 감정은 필요없는것 같아요
    그냥 같이 가는거죠
    그런거로는 스트레스 받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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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20 05:03
  • 제가 있잖아요. 안 나가고 버티는 제가 참 양심 없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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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10.20 00:49
  • 아르하 그룹방때문에 나름 조절도 하는데.. 제가 막 잘한거 자랑을 못하니 스트레스를 받았나봐요.. 초심도 잃은것같고.. 성격이라 이러면 이래서 저러면 저래서.. 스트레스받은 핑계거리 찾는사람 같아요.. 이러니 탈모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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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10.20 00:48
  • 프리스탈 이것마저도 안하면 진짜 원점으로 갈지도 모르니 잘 잡고있어야 될텐대요.. 겨울이되려니 마음이 더 느슨해지네요.. 살들을 감출 수 있어서 그런가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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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10.20 00:46
  • 탄력원츄 저도 워낙 끄적끄적 좋아해서 소통하는거 좋아요.. 근데 다신그룹방이라 이래도 되나 싶었던..ㅎㅎ 그러고도 이와중에 입이 심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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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르하
  • 10.19 21:17
  • 다들 그렇죠 뭐ㅎㅎ 저도 이틀 내내 엉망인데 그래도 여기다 사진,글 올리면서 아 오늘은 이랬구나 하면서 반성합니당ㅎㅎ자책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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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0.19 21:05
  • 저랑같네요. 제가 딱 5월말 6월즘에 그랬답니다...
    그래도 계속 먹으면서 그룹방에 글올리다...8월휴가즈음에 잠시 쉬긴했었던것같아요~.

    그러다 9월 다시 맘먹고 시작했는데~
    단2주만에 무너졌지요~. 추석때문에~.><
    그래서 지금 저도 식단조절 안되고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를 보고 저렇게 먹으면 안되겠지하고 생각하셨겠지요~.ㅋㅋㅋ

    그러고 사람이 다 너무 잘하면 인간미 없잖아요~.ㅋ
    괜찮으니까 놓지마세요~.꾸준함이 승리한다는걸 보여주세요~!!!
    파잇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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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9 20:53
  • only1 저는 여기 좋은 분들과 소통하는 게 더 좋아요. 전혀 피해를 주고 있디 않으셔요. 전 온리님 아침 식사 사진 보는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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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10.19 20:52
  • 십키로만부탁해 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막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빵빵빵 생각뿐이라..😭 스스로도 생각이 많네요..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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