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단으로 너무 달린 탓일까요?
아침에 일어나니 허벅지는 약간의 근육통과 묵직한 느낌,
어제 공복무게보다 오늘 공복무게는 더 올라가서
부은건가... 근육이 붙은건가 한참 고민했네요 ㅎㅎㅎㅎ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앉아있다가 일어날때마다
허벅지에 근육이 뭉친 느낌에 아이고 아이고 했네요ㅋㅋㅋ
그래도 집에와서 사이클올라타서 시작했어여ㅎㅎ
처음엔 진짜 곧 터질거같아서 못참겠더니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아픈 느낌은 덜 들더니
2시간 다 타고 나니까 이젠 오히려 더 풀린거 같아요 ㅎㅎ
출출하네요~ 왠만하면 퇴근이 늦으니...
저녁에 안먹어보려는데
에고고 아주 굶으면 안되니
그래도 토마토 하나 먹고 자야겠어요 ㅠㅠ
다들 월요일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