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4월까지 다이어트 정석인 식단,운동 열심히 지키고 달려온 결과
75kg에서 60kg 로 감량을 성공했는데요...
문제는 제 목표는 48kg 인데 몸이 전보다 많이 가벼워져서 그런건지 지친건지 생리때가 되서 그런건지
원래 좋아하던 군것질을 계속 하게 되고 그냥 배는 고프지 않은데 계속 땡기네요...
전에는 강박증 같이 음식 제한도 잘하고 또 먹은만큼운동하면 너무 힘드니까 잘참았는데
요새 계속 터져요...마음 다잡고 다이어트 시작해도 운동 식단 잘 챙기다가 한번씩 군것질 터지고요
폭식하는 느낌이랄까 점점 멘탈이 흔들리네요
무서워서 3일째 몸무게도 못재고 있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멘탈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다신고수님들 팁좀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