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계획대로 알차게 잘 보내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물론 4월 목표였던 54굳히기와 53진입하기는 실패했어요^^;
현재 저녁 먹고 56.3으로 4월 마감 합니다.
그래도 성과라면 3월에 비해 56으로 올랐던 날이 줄고 아침체중 54로 나왔던 날들은 늘어 났어요~
마지막 날은 아쉬운 성적이지만 4월 과정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내일부터 5월의 활기찬 기운으로 다시 시작하려고요!!♡
계획은 내일 새벽 일기에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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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총 2600? 예상~
잘먹은 날이에요~^^
1. 아침: 500
저지방우유 300, 구운계란 2개, 등갈비찜 5조각
2. 점심: 600
엄마표 밑반찬들~♡
3. 오후간식: 300
갈릭단백칩1봉, 와이드바 1개
(과자 금지 계획 실패)
4. 저녁: 1200
라멘, 돈까스
아들이 입맛이 없어서 돈까스를 거의 혼자 다먹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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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총 1120?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만큼 실컷 종류별로 다했어요~
한을 푼것 같은 기분!♡
1. 아침: 400
등산
(시동생 몸살감기로 요즘 아파요ㅠ 짝꿍 없으니 허전)
2. 등산 이어 바로 줌바 한시간: 600
(영상 찍고 난 이후로 줌바를 더 애정하게 되서 한동작을 해도 혼신의 힘을 다해 느낌을 단전에서 부터 끄짚어 올립니다!!ㅋㅋ)
3. 계단오르기 16층 3회: 60
4. 노래부르기 20분: 20? 쯤 소모됐으려나?^^
(성인식, 언제나 사랑해 등등 많이 불렀어요~)
5. 한자: 목표 완료
6. 수영 & 한자 접수 결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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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사랑하자!!♡>
줌바 추고 씻은 다음 찍은 건데 저는 골격이 작은 체형이라 올록볼록 여성미 곡선이 뚜렷한 몸이 아닌것 같아요~ 복근도 생긴것 같지만 조금만 먹어도 배꼽 주위로 동그랗게 살이 방실방실 모여드는데
그래도 이만큼 성장한 내몸이 어느 자극사진 보다도 감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어수선한 화장실 배경 안습 ㅎㅎ!
** 마감하는 날 꿀꿀해하지말고 내일 새출발 화이팅 마음으로 마무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