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쭉 통통한 체형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 시기를 거치며 고도비만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대학에 가서 살면서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해 15kg 정도를 감량했지만 유지하지 못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보다 더 살이 찌게되었습니다.
몇 년후에 대학교 휴학 중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하여 50kg대를 진입하게되었습니다. 더 이상 내 인생에 뚱뚱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장기 여행을 다녀오고 그 뒤로는 마음이 헤이해져 다시 또 몸무게가 눈덩이 처럼 불어났습니다. 너무 속상하기도하고 또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답답했지만 결국 내가 많이 먹고 운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걸 알고있습니다.
두번의 요요를 겪고 저는 다시 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마음을 다잡으면서 앞으로 내 인생에 다이어트의 시작은 절대 다시 없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다이어트는 멈췄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쭉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약 2주 정도가 지났는데 식단을 타이트하게 조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고도비만 다이어터들 처럼 몇 키로씩 쭉쭉 빠지는 경험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씩 몸무게가 줄어나가고는 있기때문에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단 기회를 통해서 좀 더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블로그에 이벤트 공유했습니다(http://m.blog.naver.com/khe327/22153032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