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부터 애린이를 만났습니다ㅎㅎㅎ
어색어색해하는 애린이를 데리고 밥을 먹으러 갔어요.
엄청 맛있게 잘묵더만요.
먹는 모습에 제 배까지 부른 기분이었습니다😁
소화시킬겸 노래부르러 갔는데
아이돌 노래 잘부르데요~~~
발을 동동 구르몈ㅋㅋㅋㅋ
카페가서 얼마나 떠들었지..?
4시간 가까이 떠든거 같은데..
샤랄라한 애린이는 생각보다
귀엽고 여리고 동생같았어요.
은근히 덤벙거려서 손이 가는 친구?
방방거리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또 보고싶은 아이였어요.
내일 일어나면 그룹방 돌아봐야겠네요.
모두들 푹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