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첫 식단 일기 올려봅니다. 아까 올린 자기 소개 글에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감동먹었어요🥰🥰
오늘은 생리 2일차라 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등심 사서 룸메랑 구워먹었어요 ㅎㅎ (아 전 학생이구, 기숙사에 살고 있습니다) 양이 많긴한데 일단 2인분 기준으로 구운거라.. 룸메는 양념장 먹는다고 만들고 저는 그냥 고기 본연의 맛을 즐겼습니다. 생리할 때 운동하면 항상 아파서 오늘은 패스😂😂
TANAO 제 프사 클릭하시면 얼마전에 다이어트 10개월을 정리한걸 그룹방에 올린 글이 있어요. 물론 제 개인적 경험에 의해 도출 된 결론이지만 읽어보시면 왜?? 먹는걸 잘 먹어야 하는지 감은 잡으시리라 봅니다. 나름 그동안 잘 해왔다 생각하고 있었음에도 저 역시 그렇지 못했음에 대한 반성의 글이고 다이어트라는 이유로 먹는걸 두려워 하시는 분들 설득을 위한 글이니.. 한번 읽어 보세요.
ssoma 설명과 함께 조언 감사드립니다. 피티는 받은지 1년 정도 되었고 이전까지는 체력 증진 목적으로 해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어 최근에 식단 조절을 시작했구요. 하지만 밑에 분 댓글 보고 나서 기초 대사량 조차 섭취를 안하는 것 같아 , 식단 플랜을 다시 바꾸려 생각중입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P.S. 전 전혀 잔소리라 생각하지 않아서 이런 조언 넘 감사합니다☺️☺️
TANAO 피티쌤은 보통 고객의 목적에 맞추려는 대응을 합니다. 님께서 pt의 목적을 운동법을 배우고 그를 잘 이용할 수 있는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신게 아니라 오로지 체중만 보고 pt를 접근하셨다면 저 역시도... 저런 식단을 안내드릴것 같아요. 운동을 체중 줄이는 목적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운동은 스스로의 몸을 강하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올바른 운동자세나 호흡 같은 운동법을 pt를 통해서 배우시고 그를 바탕으로 스스로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많은 그룹원들이 섭취량 부족하다 지적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힘들게 운동하고 그 효과를 제대로 보기위해선 과하지 않은 적당량의 영양섭취는 필수입니다. 그렇게 몸이 강해지는 과정에서 체중과 몸매는 저절로 좋아져요. ^^ 이상 잔소리클랜 ssoma 였습니다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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