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 제목을 제대로 써보네요~
오늘은 별거 없어요~
그냥 등산 다녀와서 공부 좀 하다 상추랑 두부김치찌개랑 밥 먹고 낮잠 한숨자고 다시 공부 좀 하니 벌써 자유시간이 종료 되더라는~~^^
낮에 저번에 혼자 먹었던 피자가 땡겼는데 참고 지금 아들이랑 둘이 먹었어요~ 역시 피자는 아들이랑 먹어야 맛이나요~ 딸은 그냥 한식 입맛^^
딸한테는 늘 말해요.
"먹고 싶은만큼 먹고 배부르면 숟가락을 바로 놓아라! 여자로 태어나서 평생 날씬하게 살아라! 이쁜옷도 많이 입고 여자로서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겨라! 날씬한 니가 부럽다! ㅎㅎ"
딸이 아빠 닮아 특히 다리가 이뻐요~딸보며 늘씬한 다리랑 가는 발목 대리만족해요ㅎㅎ
댄스로 단련된 이쁜 몸이에요~부럽!😘
<간단요약>
1. 식단: 2300
아침,점심은 한식, 간식(과자), 저녁 피자 두조각
2. 운동: 등산400?
** 오늘은 운동 욕심 안내고 휴식하며 보냈어요~
앞으로 운동도 좀더 줄일까 해요~
등산, 볼링, 수영, 줌바 돌아가며 1~2가지 정도?
즐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