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간 무너졌지만 근소한차이기에 더 벌어짐을 방지하고자
다시 조금 멘탈잡아보고
아이들 후다닥 보내고 구운계란1알 입에 물고 바삐 출발.
오전 스피닝수업 30분전에 도착해서
스트레칭 후 하체운동 복부운동 15회 2세트씩.
스피닝50분 쉬는타임 곡 사이사이 1분미만😭 (죽겠음)
틈나는대로 물마시고 끝나고나면 땀때문에 눈알이따가움
얼굴에 열이 오를대로 올랐기에 땀좀식힌뒤
기구운동(하체)3기구 이용.
무게추는 대체로 10~15kg.
앉아서발로밀어내는기구(이름모름..ㅠ) 40kg
역시나 이름모르는 복근,옆구리운동기구(좌우로비틀어주는것같음) 40kg
15~20회 혹은 아파서찢어져나죽겠네 할때쯤 중단하고 간단히 스트레칭
데드리프트 2종류 번갈아가며 10kg 자세의식 체크하며 숫자안세고
힘들다 아프다 할때 멈추기 3세트한듯...
마무리 스트레칭해주고 덜덜이 이용후 퇴장ㅋㅋ

은 어제고 오늘은 스피닝수업없는날.
여전히 300칼로리 내외로 식단 지키며 틈틈이 스트레칭.
경미한 근육통이 옆구리,복부,안벅지,엉덩이에...☺
사람의 몸을 보면 생활습관을 알수있다는 말에 요근래
집안일 미루지않고 부지런히 쓸고닦고 빨래,요리함.
식사 후 바로 앉거나 눕지않고 움직이기 성공(눕기,앉기 최고좋아함ㅠ)
스쿼트,워킹런지,레그레이즈,복부(이름들을모름ㅋㅋ)
횟수,셋트 신경쓰지않고 할수있을만큼만 집안일 사이사이에 했음.
내일 스피닝수업 신경쓰여서;; 무리하지않고
휴식해가며 조금씩움직이고 적당히 먹으려는중ㅠ

오늘 신랑이 너무 강경하게 외식....고기를 주장하기에
나가긴 할 것 같으나 배부른 느낌이 들때쯤 수저 놓기,쌈채소공략
이것만 성공해보려 마음먹음....😭
화이팅, 꾸준히 천천히 무너져도 다시다잡기를 수없이 반복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