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의미없는거 알아요!! 알아!!😡
그래도 아침에 💩 싸고도 56.2인건 슬프니까요....😭
그럼 왜 이지경인지 어제 일기를 풀어볼께요.
어제 오전에 점핑장가서 신나게 뛰고 회원분들과 플랭크 1분씩 5회하고 근력까지 하니 총 두시간 했어요. 이제 사장님과 일부 회원들이 절 기다려요. 일단 운동복이 범상치 않아서 강사인줄 알았데요.
맨몸 할때 제가 자세도 가르쳐주고 구령도 외치고 시간도 체크 등 컨트롤 역할을 하고 있더라고요.
덩달아 운동이 재밌다며 좋아해 주시네요.
여기까지 54.9 출발 좋았습니다!!👍
점심에 영화보라 극장 갔어요. 토이스토리4 막둥까지 다같이 봤어요. 영화 보기 전에 두끼 떡볶이 먹으러가서 박살을 낸것 부터 시작인듯!! 배가 터질듯 찢어질듯 먹었어요~😱 체감은 1500 넘은듯!
시간 남아서 저 꽉찬 배로 오락실에서 추억의 DDR까지 춰주고~ 잘놀고 먹고 보고 왔어요!😍
집에 들어가는 길에 마트에서 요즘 맥주 할인 많이 하잖아요~ 마루 안주랑 맥주 4개 사서 신랑이랑 즐겁게 대화하며 총 5캔을 같이 마시고 아쉬워 다시 가서 4캔과 아이스크림 잔뜩 사서 또 달렸어요. 그러고 또 8시쯤 바로 자고 이제 일어난 거에요~
체중 회복은 솔찍히 걱정 안해요~ 저의 운동량이면 화욜쯤 다시 55로 돌아올거니까!!😁 다만 오른 숫자에 약이 올른거죠?? 이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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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일요일>
1. 운동 쉬는 날
2. 식이 조절은 할거임
3. 새벽? 아침 공부 막둥 깨기 전까지
**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