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게까지 푹자서 컨디션이 무지 좋네요~
아침 잘 챙겨먹고 짐에가서 젤로 좋아하는 바디컴뱃 클래스 들어갔어요. 다리부상 후 로우 임팩트 버전으로 따라했었는데 오늘은 하이버전으로 뛰면서 클래스 따라했어요~ 역시 뛰어야 운동한 맛이 나네요!!
다리가 마니 회복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당!!
남편이 필드 나가서 오늘도 자유부인 시간을 만끽했어요.
반신욕하고 지인께 선물받은 헤어팩도 하고~
생활이 무료하다보니 머리에다가 장난질을 많이 쳐와서 개털이 되어가는데 헤어팩 효과가 좋은 거 같아용~
담달이면 시댁 식구들이 한국에서 오세요.
지금 핑크 머리라 오시기 전에 톤다운을 시켜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제가 하고픈 머리색깔은 애쉬 퍼플인데...
그래도 얌전하게 검정이나 다크 브라운? 밝은 브라운으로 해야할까요??
제 헤어 변천사입니당!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색깔 사진들입니당!!
사진 대방출이니 쫌 있다 사진은 내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