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작이 월요일인것 참 깔끔한 출발인것 같아요.
저는 7월엔 운동 욕심을 많이 빼고 어제 목표로만 세웠던 수영에만 특별히 집중할 생각이에요. 도전 복근도 하겠지만 주말마다 쉬다보니 복근 뱃지는 못받겠더라고요.
점핑도 사장님께 잠시 쉬겠다고 말씀드려야겠어요.
제가 달궈놓고 말없이 안가면 예의가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7월 한달 세가지 큰목표만 설정하고 매일의 계획은 아이들과 계획수첩으로 정리해 나가며 담백한 여름을 보내볼까해요.
그래서 다신도 당분간? 방문 못할것 같아 글 남겨요.
여기도 그냥 잠적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활발히 활동하다 왜 갑자기?? 이런 생각 하실 수 있겠죠?? 그래서 이유도 적어봐요.
1. 약간 지쳤다. 다신을 하면서 텐션 올리고 스스로 자극을 받으며 진짜 도움이 됐어요. 그런데 너무 그렇게 살았는지 어제 딱 지침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한달 정도는 차분한 참선?의 느낌으로 지니니봐야겠단 생각이에요.
2. 8월 한자시험도 있고 일본어까지 시작하면 공부시간이 많이 늘어날것 같아요. 핸드폰 시간도 조금 줄이는게 맞는것 같고, 운동과 다욧보다 공부에 좀더 집중 할 예정이라 매일 공부 얘기하는것도 약간 정방 취지 벗어나는것 같아 일단 7월까지는 운동&공부 균형잡는 연습을 해볼께요.
** 잠시간 쉬다 올께요^^ 저어디 안가요~!!😘
접속 잘못하고 글못오리고 댓글 활동 당분간 쉰다는 얘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