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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바둘리짱
  • 다신2019.08.06 09:2980 조회2 좋아요
얼집 방학 끝나고 찾은 자유!!👍
저는 애가 셋 있어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중1아들, 초3딸, 18갤 막둥딸램~
막둥이 일주일간 방학 동안 하는거 없이 엄~~청 바빴네요ㅎㅎ
막둥 컨디션 조절하면서 큰애들 방학중 스케줄 동선 맞춰가며 그와중에 수영 포기 못하고 첫째한테 맡기고 다 나갔어요~^^
좁은 포항 지역을 하루 2시간~3시간씩 운전 하며 데려다주고 내꺼 갔다 데릴러가고 왔다갔다~
이번주까지하면 둘째 스케쥴은 얼추 마무리 돼요~
운동 많이 해서 피곤한것처럼 어제오늘은 눈속에 피로감이 느껴지네요😱
오전에 오랜만에 점핑이나 갈까하다 피곤하기도 하고 오후에 볼링&수영도 있고 이번달 한자시험도 있어 큰애들 수영 갔다올 시간 동안은 한자공부나 해야겠어요.

어제 난이의 댓글이 뇌리에 많이 남아요. 누가 바쁘게 살라고 한것도 아닌데 자기발전 한다고 빈틈없이 움직이다 어느 순간 퍼지는....^^
공감이 많이 돼요.... 근데 힘들지만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멈추지 못하는것 같아요. 제 맘 이해하시는 분 몇 있으리라 생각돼요ㅎㅎ

** 간단한 식단&운동 일기: 2000 내외 총칼&주5회1~2시간을동 이렇게 꾸준히 하고 있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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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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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8.06 16:32
  • 역시나 안들어오셔도 넘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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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8.06 14:18
  • 꾸준히 하시면 꼭 성공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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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시해봐
  • 08.06 14:02
  • 이 더위에도 항상 열씸이신 언니~~
    본받고싶어요 이노무 귀차니즘땜에 하루종일 운동할때 빼곤 꿈적도 안하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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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8.06 10:16
  • 맞습니다 공감 많이 합니다~~항상 그 시소를 왔다갔다 하는거 같어유.
    그래서 언니 맘 나는 이해하고 응원합니다~~언니 설렁설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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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8.06 10:05
  • 뭐든지 내가 하고싶어서 해야지 그거에 의무감이 드는 순간 지치는것같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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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8.06 09:36
  • 에너자이져 읏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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