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가 셋 있어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중1아들, 초3딸, 18갤 막둥딸램~
막둥이 일주일간 방학 동안 하는거 없이 엄~~청 바빴네요ㅎㅎ
막둥 컨디션 조절하면서 큰애들 방학중 스케줄 동선 맞춰가며 그와중에 수영 포기 못하고 첫째한테 맡기고 다 나갔어요~^^
좁은 포항 지역을 하루 2시간~3시간씩 운전 하며 데려다주고 내꺼 갔다 데릴러가고 왔다갔다~
이번주까지하면 둘째 스케쥴은 얼추 마무리 돼요~
운동 많이 해서 피곤한것처럼 어제오늘은 눈속에 피로감이 느껴지네요😱
오전에 오랜만에 점핑이나 갈까하다 피곤하기도 하고 오후에 볼링&수영도 있고 이번달 한자시험도 있어 큰애들 수영 갔다올 시간 동안은 한자공부나 해야겠어요.
어제 난이의 댓글이 뇌리에 많이 남아요. 누가 바쁘게 살라고 한것도 아닌데 자기발전 한다고 빈틈없이 움직이다 어느 순간 퍼지는....^^
공감이 많이 돼요.... 근데 힘들지만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멈추지 못하는것 같아요. 제 맘 이해하시는 분 몇 있으리라 생각돼요ㅎㅎ
** 간단한 식단&운동 일기: 2000 내외 총칼&주5회1~2시간을동 이렇게 꾸준히 하고 있어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