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크라메 가방 만든다고 바빴네요. 여름용으로 쓰려고 친한 지인 공방에 가서 배워왔어요. 기본평매듭만 하면 어렵진 않더라구요. 서울은 오늘 날씨가 오락가락했어요. 아침엔 선선하니 가을날씨였다가 오후엔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이 비가 퍼부어댔어요. 우산없이 나갔다가 당황했다는... 속이 계속 안 좋아요. 조만간 내시경 받아보려구요. 저녁엔 일부러 양배추찜 먹었어요. 불금 좋은 시간 보내세용.^^♡♡♡
언니! 전 저런건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가정시간에 배워서 화분걸이 만들어서 팔았었어요 ㅎㅎ 저의 지금 손재주는 다 초등학교때 배웠어요 ㅎㅎ😁 언니, 속이 계속 안좋아서 어케요! 장이 튼튼 좋아 오래 건강할 수 있다고 지금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그러네요.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