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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09.20 18:0458 조회1 좋아요
  • 1
9월 19일 밀린 일기

어젠 아침부터 또 바빴네요.
경희의료원 병원 가는 날이라 갔다가
엄마 안경 바꾸실 때가 되어서 바꿔드리러
갔어요. 엄마 고향친구분도 같이 오셔서
보리밥정식이랑 청국장 맛나게 먹었구요.
저녁엔 또 아들내미가 학교서 체육대회 연습
긴 줄넘기 하다가 줄에 맞아서 안경이 휘어서
옴. 또 안경집.
도저히 피곤해서 밥 못한다하고는
남편이랑 아들이랑 맛난 외식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오후부터 속이 쓰리기 시작...
밥 먹으러 가서도 계속 배아픔...
집에 와서도 더 아픔. 복통에 체함에 생리통까지...
진땀 뺐네요. ㅠㅠ
다이어리도 적다 말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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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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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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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9.21 12:36
  • 지니하나 근데... 웃긴건... 집에 오면 배은 아프담서 과자를 먹으려구해~~ 때려줄 수도 없고.... 혼만 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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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21 08:47
  • 마지막어트 ㅇㅇ. 계속 따뜻한 것만 먹어. 원래 싱겁게 먹는 편인데 외식도 자제하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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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21 08:47
  • 반짝반짝멋지게 ㅇㅇ. 당분간 외식 금지야. 딸래미ㄷᆢ 아파서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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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마지막어트
  • 09.21 07:26
  • 언니 배가 계속 아프셔서 어떡한데유😭 따뜻한 음식 위주로 먹고 간이 적은 걸로 먹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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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9.21 06:54
  • 우째... 바빴구나... 속이 그래서 어쩐데... 울 딸래미도 스트레스받았는지.. 어제부터 배아프다더니... 결국 조퇴했는뎅... 당분간... 외식은... 금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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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20 23:51
  • 바닐라킴 소화제로 해결되는 수준이 아니예요. 병원 5일 입원했다 퇴원해서 장이 부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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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킴
  • 09.20 22:48
  • 컨디션도 안좋은데 바쁘기도 하셨네요ㅜ
    속이 많이 안좋으시면 소화제라도 드세요
    음시규너무 맛있어보여요🤤
    언능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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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20 22:03
  • 요요금지살빼자 요기 맛있더라구. 어글리 스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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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20 22:02
  • *린주* ㅇㅇ. 얼른 건강 회복하고 싶당. 운동도 못하고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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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20 22:01
  • 먹어봤던그맛!! 엄만 늘 딸이 최고라고 하셔. 아들 필요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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