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뜸하게 들어 왔네요~
10월은 매일 4시간 가량 십자수를 하며 정적이게 보냈어요~
작은 구멍에 바늘을 넣고 빼고를 무한 반복하다보니 눈의 피로감이 엄청난데 완성되어 가는 뿌듯함이 또 엄청나서 즐거운 고통을 이겨내고 있어요ㅎㅎ
이번달 목표였던 다이어리 기록은 잘하고 있어서 내일 저도 통계를 내보려고요~
가을 되면서 수영의 매력이 떨어지는것 같아 매일 아침 마다 수영 꼭 가기 다짐을 해요~
이거라도 하니 유지는 어찌어찌 하는것 같아요~
내일은 오랜만에 시동생과 내기 볼링 데이트가 있어요~
쫄깃쫄깃한 승부내기가 진짜 즐거움 한몫하거든요ㅎㅎ
저는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 다이어트에 대한 저의 생각은....
너무 식단&운동에 끌려다니지 말고 이것이 잘되게끔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잘이용하자는 거에요.
폭식, 식탐 등을 조절하기 위해 이런게 생각 안날 정도로 푹 빠지는 취미를 갖는것도 좋아요. 운동은 스릴과 승부욕 또는 재능으로 연결할 수 있는 종목들을 찾아보세요. 운동이 저절로 하고 싶어지게!!♡
가장 중요한 팁은 즐거운 기분이 들게끔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