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몸도 무겁고 시간도 없었는데 오후에 첫째(중2남학생)가 동생을 봐줘서 등산 다녀왔어요. 높은 산이 아니고 산능선을 타는거라 아주 원만하고 좋은 코스에서 다녀오면 18000보 정도 되더라고요.
집에오니 동생을 재웠더라고요!!!🥰🥰🥰
로또 맞은 느낌!!ㅎㅎ
그래서 밥만 해놓고 바로 운동미션 마쳤습니다.
<운동미션>
저녁에 줌바 출때 하려고 미러볼을 샀는데 그냥 운동할때 틀어도 나름 기분 업이 되네요ㅎㅎ
** 오늘은 줌바 패스~~
이제 막둥 생일상 차리러 레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