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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히또에서모히또
  • 다신2020.04.20 00:5091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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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오늘은 망했습니다.
내 다이어트의 적은 울 남편입니다.
아침에 살빠졌다며 다시 찌우자고 먹을 걸로 꼬셔
식단 못지키고 운동도 못하고 먹고 바로 자는
악마의 유혹 같은 하루였네요.
휴~ 내일은 또 얼마나 쪄있을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애들 온라인 개학과 출근이 겹쳐 운동 못하고
일단은 자려고요. 오늘은 치팅했다 생각하고 내일부터
다시 심기일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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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4.20 06:29
  • 맛난 것은 함께 먹고 싶은 마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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