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조절을 시작한지는 오늘이 11일째이고, 7일째 되던날까지 54.5에서 52.5까지 2키로 뺐습니다.
운동은 스쿼트, 런지, 플랭크를 했고 식단조절을 하며 주로 고구마, 감자, 토마토, 닭가슴살, 계란, 우유, 두유, 견과류로 탄단지 식단을 짜가며 하루 900칼로리 정도 먹은거 같아요.
8일째 되던날 치팅데이라고해서 저녁 한끼만 미친듯이 먹었고 그래서 9일째날에는 정말 배가 안고프더라고요. 4시 넘어서 고구마1개, 감자1개, 토마토 1개 먹고 9시 넘어서 견과류 하나랑 토마토 하나 먹었습니다. 아마 300칼로리 좀 넘게 먹은 거 같아요.
어제는 생일이라 오전에 미역국에 밥 말아먹고 저녁에는 닭가슴살냉채 해먹고 오늘은 점심으로 고구마 2개, 닭가슴살 140g, 두유 하나, 견과류 한팩을 먹고 있는데 어제 오전도 그렇고 오늘도 토할 거 같네요.
물은 하루에 1.5L-2L정도 마시고 프로바이오틱스, 루테인, 비오틴, 비타민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다녀와서는 abc쥬스 한잔씩 먹고있고요.
곧 생리예정일인데 그래서 그럴까요? 구토감이 너무 심해서 어지러워요. 특히 물 마시고나면 더 그러네요. 답변이나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