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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15기에 도전했었는데 도전이 끝나고 나니까 아무래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도 편안해지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30일도전에서 이벤트가 시작이 되길래 몸과 마음이 더 풀어지기전에 30일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운동도 못가고 생활에 제약이 많아 확찐자가 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이었는데 30일 도전을 하면서 많은 감량은 못했지만 확찐자는 막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줄넘기도전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그날 먹은 칼로리 소비에는 줄넘기와 버핏테스트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왜 이번 이벤트 도전에 버핏테스트가 필수 였는지 확실히 느꼈습니다. 버핏테스트는 시간대비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서 체지방감량에 효과적이고 근력운동도 되는 한번에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운동이었습니다.
다신도전과 30일도전이 병행해서 진행이 되면 도전 종료 후에 풀어지는 마음을 잡을수 있어서 이번처럼 이벤트가 많이 진행되면 좀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