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민망해서 혼자서 좀 빼놓고 올까 싶었는데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위해선 걍 최고점 찍었을때 와야겠다 싶었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난라브라고 합니다.
작년에 다이어트하다 허리 아픈 이래로 알바하고 술마시고 놀았어요.
그러다 최근엔 일도 많이 쉬면서 푹 퍼져 살았더니, 오랜만에 제 몸 보고 놀랐네요ㅋㅋㅋㅋ최고치인거 같은데 빼고 나서 사진 비교하면 지리겠네요...
음 다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다잡고 싶어요.
외국 가려던 계획도 코로나 덕분에 잠정적으로 무산됐기 때문에 정신 바짝 안차리면 시간 낭비 할거같아요.
일년동안 차곡차곡 포동해진 원인을 꼽자면,
1. 불규칙한 수면
2. 술+안주
3. 제대로된 식사보다 군것질 위주?
빠질땐 늘 세끼 잘먹고, 제대로 먹고 하니까 군것질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엔 술이 없으면 아쉬운 식사가 되려해서 각성하려구요.
여튼 저녁먹고 식단 올려볼게요.
다들 반가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