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유랑 바나나 먹는 날이예요
무가당 두유 3컵과 바나나 3개
소.야 간보며 비엔나 두 개
남은 초콜렛 한 조각 먹었어요~
신랑이 애들 셋 데리고 저녁먹으러
시댁가는 바람에 갑자기 주어진 자유시간!
넘 신나서 치킨이랑 국수 시켜먹을까
배달앱을 또 보고 또 보고 고민하고 있었어요
전 혼자 있을 때 티비보며 먹는게
세상 젤 행복하거든요ㅋㅋㅋ
근데 나간지 2시간만에 밥 후딱 먹고
돌아오는 내 쉐끼들~
늦게까지 놀다 오라했는데…
절 유혹에서 지켜주는 효자,효녀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