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간식이 아니라 저녁인데 잘 못 올렸어요.
벌써 4일째 몸무게는 딱 100g 빠졌네요. 하루 칼로리 1050kcal 근처로 먹고 운동도 한시간정도는 하는데 이거 무슨 다요트 5일만에 정체기인가요?
이런 사소한거에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하는거겠죠?
그래도 변화가 안보이니 깜깜한 터널 속을 걷는 기분이라서. 초콤 우울해지려고 했어여.
한가지 기분좋은건 어제부터 쉬지않고 20분 달리기가 가능해졌다는. ( 속도는 아주 느리게. 거의 걷는 수준 ㅋㅋ) 앱 깔고 들으면서 달리니까 그래도 좀 나아지네요.
그거 하나위로 삼습니당.
좋은 주말들 보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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