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bluevm
  • 다신2020.06.04 22:55170 조회1 좋아요
  • 1
  • 1
  • 1
  • 1
  • 1
  • 1
6/4 GM 3일차

GM 3일차 야채,과일의 날

아침은 신랑이랑 함께 하는 스터디가 있어서
스벅에서 같이 먹었어요~
샐러드인데 연어,감자는 신랑주고
전 연어 한 조각, 계란 반 개
밑에 깔린 야채 위주로 먹었지요~
아이들 김밥싸주며 점심으로 꼬다리 몇 개
옆구리 터진 거 좀 주워먹고
이제 과일로 저녁 마무리 하려 했지요

문제는 오이김치…🤤
시댁에서 보내주신 오이김치가 익었나
확인하다가 너무 맛있는 냄세에 저걸 퍼먹…
국물도 숟가락으로 드링킹…
그 와중에 막내는 크림빵을 먹다 남기고 ㅋ
암튼 오이김치 먹고 크림빵 반 개도
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GM은 나트륨 디톡스,붓기 빼는데
효과적인데 어제 쌈장이랑 오이김치로 인해
붓기빼는 효과는 미비할 것 같아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내일 4일차를 그대로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

프사/닉네임 영역

  • bluevm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JDoit
  • 06.05 23:20
  • 김밥도 맛나보이고~오이김치는~아흠...사진에서 그 알맞게 익은 맛있는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저희 엄마가 오이김치 진짜 맛있게 하시는데 급 그립고 먹고 싶네요. 올해 미국 오시나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망하고.ㅠㅠ 여튼 맛있게 드셨다니 좋아요!!
  • 답글쓰기
다신
  • bluevm
  • 06.06 12:36
  • 정말 정확히 맞추셨어요 그 알맞게 익은 냄세가 정말…ㅠㅠ 얼마나 침샘을 자극하던지 지금 사진보고 댓글쓰면서도 침이 고여요 아직 냉장고에 있는데 뚜껑도 안 열어보려구요 ㅎㅎ 저도 친정엄마의 손맛 너무 그리울 때가 많아요 ㅠㅠ 한국에서 엄마 옆에 사는 여동생네가 어찌나 부럽던지~ 요즘 엄마가 해 준 마늘꽁볶음이 그리워서 제가 해볼까 생각중이예요ㅎㅎ
  • 답글쓰기
지존
  • Judybsc
  • 06.05 15:02
  • 김밥은 정말 한줄도 순삭이죠. 아이들이 도시락 열어보고 엄마 김밥 보고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시댁표 오이김치 와우....! 이건 보기만 해도 안먹을수가 없었겠어요. 우린 이왕 먹는건 맛있게 먹고 후회하지 않고 다시 달리는 포기를 모르는 다이어터잖아요. 잘하셨어요. 내일 또 달리면 되요.
  • 답글쓰기
다신
  • bluevm
  • 06.05 21:13
  • 애들이 김밥을 좋아해서 진짜 자주 싸주는 편이예요 꼬다리는 안먹을 수가 없어요~😝 우리는 포기를 모르는 다이어터! 저는 감정조절 실패로 폭식의 기간이 있지만 Judy님 글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께요 함께 해서 정말 힘나고 감사해요!
  • 답글쓰기
다신
  • 눈부신안녕
  • 06.05 09:28
  • 지엠이 뭔지~ 궁금해요~~^^ 하루반정도 정신줄놓고있었더니 2일째 손,얼굴이 팅팅부엇네요ㅜㅡ
  • 답글쓰기
다신
  • bluevm
  • 06.05 10:05
  • GM은 7일동안 과일,야채,과일+야채,우유+바나나,고기+토마토,고기+야채,현미+과일 이렇게 식단을 정해서 먹는거예요 덴마크랑 비슷한 방법인데 먹는 게 다르죠~일주일 동안 나트륨 섭취가 전혀 없어서 붓기가 빠지고 체지방보다는 근육과 수분이 빠져요 ^^ 전 생리 전 라면이랑 과자를 많이 먹어서 붓기 뺄겸 생리 끝난 후 GM 다이어트를 자주 하고 있어요~
  • 답글쓰기
다신
  • 눈부신안녕
  • 06.05 11:15
  • bluevm 아하~!!!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