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입니다. 고3이라고 공부하라고 수능보고 빼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고등학교 들어오기 전 47-48정도 되었었어요. 키 162에 그렇게 찐 몸은 아니었지만 하체가 잘 붓는 하비여서 하체가 많이 컴플렉스였어요. 고등학교 들어가고나서 고2때 50 찍고 코로나로 학교 못가면서 고2 겨울~고3 봄 단기간에 5키로가 불어버렸어요. 그래서 현재 55가 되어버렸네요. 근데 얼마 전 보니 튼살이 많이 생겼어요. 아직 붉은 튼살인 곳도 있고 엉덩이는 이미 흰 튼살이에요. 이렇게 단기간에 찌면 튼살 잘 생기나요? 너무 놀래서요.... 튼살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