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든것이 다 순조로웠어요.
두통도. 복통도, 무기력도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 34개월 미운네살 둘째아기호랑이녀석이....
제속을 너~~~~~~~무뒤집어놓네요🌋
그만큼또 귀여운짓도하지만 너므너므 히미가드는 시기네요.ㅜㅡ
비교하면안되지만 여기는둘째가없으니까ㅋㅋㅋㅋ
첫째는 14개월~27개월 바짝힘들고 괜찮았는데요
이녀석은 34개월이 되도록 천지분간도못하고 망나니망나니~!!! 아오~~~~~~!!
힘은또 어찌나쌘지요 아오~~~! 하소연하소연!! ㅋㅋㅋ
좀 속이 풀리네요ㅋㅋㅋ
오늘은 조금 모자란 24시간 공복을 지켯어요.
밥상차리고 자리앉으니까 손이 ㄷㄷㄷ 떨리는걸 느꼇어요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둘찌가 안먹고 폭발하게만들어서~!
"엄마도 밥좀 먹자쫌~!!" ㅋㅋㅋㅋ화를내버렷네유;;;;
운동은 복근30일도전 10분도채안되는 운동이지만 홈트했고요.
저녁늦게 나가서 7키로정도 걷고달리고 반복했고.
그랫더니 만천보를 찍을수있었어요.
집에도착하니 9시10분
남편이 아이들을 재우고있고....
전 상쾌하게 씻고 이렇게 일기를씁니다.
오늘은 정말 마무리까지 산뜻한 하루네요~!!
(둘찌 빼고요~!😎 뒷끝 끝내주는 엄마쥬ㅋㅋ)
오늘하루도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주말이니 슬슬또 검은유혹의 그림자가 드리우지만...
내일은 첫째 2000일 기념케잌컷팅해야하므로~
살짝 눈감아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주말은 살짝~!!풀어주긔!!!!!
주말도 퐈이팅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