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네 가서 점심. 다행히 수육을 해줘서 김치랑 맛있게 먹고 와서 런닝 35분 시원하게 뛰어 줬어요. 울 아파트 핼스장은 런닝머신이 35분으로 맞춰져 있어서 기록을 더 남갈 수 없으니 아쉬워요. 그래도 최근에 가장 잘 뛰었네요. 4.6키로 ㅋㅋㅋ 저녁은 배가 안 고파서 간단히 해결. 시원한 맥주가 땡겨서 쥐포 구워서 탄산수 한 캔이랑 먹었어요. 셀프 쓰담쓰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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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푸쉬업챌린지를 하는데 아는 동생이 저에게 토스해줘서 오늘 니푸쉬업 하면서 영상을 찍어봤어요. 25일 동안 25개씩 하는건데 15개 넘어가니 속도가 훅 떨어지네요 ㅋㅋㅋ 계속하다보면 늘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