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문화센터가 개관해서 어제 발레 다녀왔어요.
발레 다녀와서 밤에 어묵바 2개랑 배1개 석류즙(안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땡겨서;;) 을 먹긴 했으나,
하루 전체로 보면 그다지 많이 먹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엊그제 튀김덮밥하고 버터쿠키 한 봉 다 먹은 것이, 뒤늦게 몸에 축적되나 봅니다... 레가시 이팩트라고 술 먹거나 회식하거나 과식하거나 하면, 바로 다음날 바로 체지방으로 나타나지 않고 2일 후에 반영되더라구요...
체지방이 10.9에서 11kg까지 또 늘었습니다.
이젠 난 유지어터가 아니라 다이어터라는 자각을 좀 갖고 음식 선택을 해야 할 듯 하네요...
이제 주말이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