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이제 딱 2달 남았네요.
올해의 다짐이 흐려질만할 때이기도 해서 다시 되새겨 보려고 해요.
1. 다시 55 유지체중 찾아 나가기
2. 십자수 완성하기
3. 30대의 마지막 절친들과 파티하기
가능한 종목들이고 3번은 얼마전에 친구들과 급 계획했는데 생각할수록 재밌을것 같아요.🤩
주말에 잘놀고 잘놀았으니 이번주 식단 군것질없이 클린하게 달리고 아들 셤으로 일주일 쉬었던 탁구도 다시 열운모드로!!👊
그리고 내년 복직을 두고 고민 했는데 아직 1년 휴직 기간이 남아 아마도 연장할 가능성이 75%이상!!
이유는 첫째 막둥이가 더 어릴 쓰는게 효율적일것 같고
둘째 나이가 들어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살수 있도록 지금 배우는 것들을 더 깊이 배우고 싶고
셋째 가족들과 여행을 더 즐기고 싶고
넷째 학교에서 일절 연락없는 휴직의 매력이 아쉽기 때문에^^
암튼 나는 내년에도 쉬게되면 진짜 더 열심히 보물같은 시간을 미래 투자로 생각하고 아뜰하고 즐겁게 보내볼 예정이다!!🤩🤩🤩
생각만해도 완전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