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5 하루 마무리..
오늘 갑자기 학교에 있는 아들한테 연락이
와서 급 병원에 가야 할꺼 갔다해서 점심을
계획에 없었던 비빔국수를 먹었네욤~😅
잠깐 쉬는 시간에 농구를 하다 발을 삐끗해
서 정형외과에 갔는데..우와..대기 시간이
...두시간을 기다리다 진료 완료~😷😱
그래도 다행히 큰 문제는 아닌것 같다해서
약만 처방 받았네욤...
고3이라 중요한 시긴데..혹시라도 깁스 할
까 걱정했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병원에서 그렇게 기나긴 기다림에 지쳐 당 충전을 위해 선물 받은 쿠폰으로 커피한잔
사서 츄릅~☕
아들도 다시 학교에 데려다 주기전 햄버거
하나에 맛나 음료수 하나 사서 먹이고 다시
학교에 데려다 주고 왔네욤~
(참고로 아들은 기숙 학교에 다니고 있어
자주는 못 봐욤..그것도 올해로 마지막이
지만...이제 좋은 날은 다 갔어욤..ㅋㅋ)
오늘 운동을 하기 위해 센테에 갔는데 같이
스피닝을 타는 언니가(그냥 안면 정도만 아는..)저보고 관리를 어케하냐고, 운동이
나 식단을 신경 쓰냐고..이것저것 물어 보
더라구욤..
오랜 시간 지켜 봤는데 관리를 넘 잘하는것
같다고..ㅋㅋ
알고보면 불량하기 짝이 없는데 말이죵~
그래서 근력운동하다 흐름이 좀 깨져 버렸
어욤...ㅠ.ㅠ
글고 아직도 워치가 익숙치 않아 운동을 하
면서 자꾸 바로바로 체크 타임을 놓치네욤..
그래도 어쨌든 오늘도 하얗게 불태웠습니
당~~🤪🤪
집에 와서도 근력 해주면서 땀이 뚝뚝~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당~
다들 수고 많으셨어욤..
편안한 밤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