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식운.
오늘은 신랑생일이라 은근 바빴어요^^
전날밤에 끓여놓은 미역국에 아침에 재워둔 고기 굽고.
생일상 차려 아침먹여 보내고.
아침 수영하고 점심에 개교기념일이라 쉬는 아들과 점심먹고. 딸 픽업해서 딸친구와 수영장 데려갔다오고.
끝나고 케익사놓고 저녁챙기고.ㅋ
신랑이 좀 늦는다해서. 헬스장에서 하는 줌바수업까지 다녀왔어요.
신랑오고 케익으로 축하해주고.
대화나누다 마무리~ㅋ
챌린지가 마침 휴식이 많아서 완료했어요.
안그랬음 못했을~~ㅎ
운동 두탕뛰니 엄청 바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