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건강한 바디
다신2021.10.11 23:5573 조회0 좋아요

2021. 10. 11 하루 마무리..

오늘 드뎌 아들녀석 학교 들어갔네욤..😁
들어 가기전 오늘 먹고 싶어하는거 최대한 먹여 들여 보낼려고 덩달아 식단이 불량해
욤..😷
그래도 예전처럼 고삐 풀지 않을려고 나름
자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워낙 칼로리 자
체가 높은 음식들이여서~

아들 들어 가기전 이곳저것 챙겨서 학교 들
여 보내고, 일주일에 한번 서는 시장에서
이것저것 사온거 정리하다 보니 운동 할 시
간이 늦어져서 저녁 런닝은 패스..
그래도 다행히 아침 공복 운동 해줘서..ㅋ
오늘은 근력운동 위주로 1시간 40분 열심
히 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낼부터는 정말 원래 식단과..원래 운동으
로 다시 돌아가서 열심히 해야겠어욤~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당..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용~😴😴

다신

탄탄원츄
10.12 21:11
아들이 학교로 돌아가서 서운하셨겠다.🥲
이날 우리 같은 메뉴를 먹었네요! 찌찌뽕요! 저는 수제버거만 먹는 편이에요..맥이나 버거킹 패티는 얇고 건조하고 맛이 별로라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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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건강한 바디
10.13 00:08
전혀용...서운한건 첨 1학년때 3개월 정도..ㅋㅋ
지금은 아들한테 미안하지만 편해용..😁
그러게용..우리 점심메뉴 찌찌뽕이네욤~^^
저희도 평상시에는 롯데리아나 맘스터치에서 시켜 먹곤 했었는데..
이제 동네 여기저기 수제버거 집이 몇군데 생겨서..앞으로 또 먹게되면 수제버거 시켜 먹을듯 싶어욤~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구욤..맛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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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라온75
10.12 15:40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셨을것같아요
올만 아드님엄마랑 같이 있어 넘 좋았을듯요~~
허전하시겠다....
오늘 남은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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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건강한 바디
10.13 00:12
있는동안 자꾸 잔소리를 하게되서..
고3이다 보니..제가 이런저런 잔소리를 하게 되더라구욤!!
1,2학년때까지만해서 일아서 잘 했던 아인데..수시 원서 내고는 뭔가 고삐가 풀린 느낌이랄까...😷😷
서운한 느낌은 1도 없어욤..ㅋㅋ
이제 이런 헤어짐도 올해로 마지막이다 생각하니 오히려 얼마 안남은 이시간을 즐겨야겠단 생각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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