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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vm
  • 다신2022.03.09 23:233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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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식사

일주일만에 방에서 나오니
발디딜틈이 없었어요…
정말 처참했답니다ㅋㅋㅋㅋ
저랑 애 셋까지 밥 세끼 안 굶기고,
설겆이 안 밀린것만 해도 잘한거라고
신랑님 궁딩 토닥토닥해줘야겠어요~ 👋
하루종일 청소하느라 죽 후딱 마시고
애들 남긴 떡볶이 먹고 이제 좀 쉬네요
아마 주말까지 밀린 집안일 하느라
식단은 신경 못 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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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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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래리마마
  • 03.10 07:12
  • 아유 그래도이제 방 탈출이네요!! 신랑분도 블루님도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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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3.10 21:26
  • 날씨가 풀리는 마음은 조급한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ㅋㅋ 담주부턴 래리님 따라서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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