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기한 12월 20일
현 체중 53.8kg
목표체중 52.5kg
-식단-
아침 : 밥70g 닭가슴살50g 김치100g 단팥호빵1개
(닭가슴살은 사진은 100g인데, 반은 똑딱햇음~)
간식 : 비피더스140ml 맥심1/2믹스1봉
점심 : 고구마빵(고구마200g 계란50g) 닭가슴살50g 요구르트45ml
간식 : 네스카페 수프리모 윈두커피 1잔
저녁 : 그래놀라40g 무첨가두유190ml 요구르트45ml
총 1250칼로리 섭취
-운동-
스쿼트 100개
레그레이즈 50개
이두덤벨컬 100개
버피 60개
트위스트런 40분
총 650칼로리 소모
빵순이면 둘째가도 서러울정도로 애타는 나는
요새 다욧핫템인 고구마빵을 도전해봤다
역시 머랭이 주메인과정이였다
한시간가량을 저었다. 머랭만들고 급 배가 고팠다
근데..
맛도 모양도 빵보다는 팬케익에 가까웟다
너무 얆게해서그런것일까...
좀더 빵다운 맛과 모양을 내고 싶어
내일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 한다
사실 오늘은 좀 다욧할 기운이 없어진 하루였다
어제 열심히 식이조절과 운동을 했는데
체중이 오히려 100g이 늘었다
차라리 정체기가 온것이라 생각하고싶으다
요즘 체중변동이 잘있는편이여서 정체기라
판단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와도 이제 전처럼 안절부절하면서
담날 완전 조절해야된다는 열의를 다지지않게된다
그럴힘이 좀 빠져서그런지..그냥 서운하기만 하다
목표고 모고..그냥 암것도 신경쓰고 싶지않다
그냥 흘러가는대로..내버려두고 싶다.
모든걸 다 놓아주고 싶다.
이제 좀 꽉 닫혀잇던 내 모습을
숨 좀쉬게 살짝열어주고 주고싶다.
지금 그래도 될까? 지금이 그런 타이밍인건가?
답은 내가 내려야하는데, 참 어렵다ㅋ
이 고민을 안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려한다
내일이면 좀 정리되겟지..
내일도 화이팅~!